단원고 유가족분들이 전화가 왔습니다..
2학년3반 5반 6반 9반 티셔츠 나염해드렸습니다..
디자인도 해드리고 나염으로 찍어드렸는데... 가슴이 아픕니다...
다시는 이런 일이 있으면 안되겠고... 우리 국민이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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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